FC아나콘다 악바리 윤태진과 멤버들 부상

 

 

 

 

출처 : 윤태진 인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때리는그녀들 시즌2의 FC아나콘다 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선수인 윤태진의 플레이스타일과 안타깝게 많은 멤버들의 부상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하였지만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하였고 그런 모습에 상대팀 구척장신의 차수민도 FC아나콘다를 응원하였답니다. 유명한 아나운서들이 모여 현영민 감독하에 골때녀의 리그를 하고 있지만 모든 경기에서 패배중이여서 저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시작 하겠습니다.

 

 

 

 

 

윤태진 프로필

• 출생 : 1987년 11월 25일
•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 혈액형 : B형
• 최종학력 : 이화여대 무용과
• 소속사 : 엘디스토리
• 경력 : KBSn SPORTS 아나운서
• 현재 : 프리랜서 방송인
• 별자리 : 궁수자리
• 골때녀 별명 : 모드리춘
• 팬사이트 : 나미춘 공식 팬카페 "춘하추동"

1987년 11월에 출생하여 KBS스포츠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엘디스토리며 현재 골때녀의 FC아나콘다에서 모드리치를 본딴 모드리춘으로 팀의 에이스로 매경기 활약중에 있습니다. 

 

 

윤태진 포지션

FC아나콘다 팀 내에서 수비수와 프리키커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악바리 근성과 지치지 않는 체력, 볼컨트롤, 스피드, 킥파워 등 골때녀 멤버 전체중에서도 탑급 능력치를 보여주는 에이스 선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볼다루는 능력과 스피드 , 킥력이 너무 좋아 공격수로 활약하는게 좋을것 같지만 수비수로 활약중에 있어 좀 아쉽긴 합니다. 공격수에서도 뛰어난 활약성을 보일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수비수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부가 많이 기울었지만 공수부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였으며 경기후 인터뷰에서 아쉬움에 눈물까지 보였답니다. 

 

 

FC아나콘다 멤버들 부상

지금 가장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구척장신(현재 리그2위)과의 경기전 연습중에 최은경과 박은영의 충돌로 박은영의 눈에 부상이 생겼으며 구척장신과의 경기중 주시은, 오정연 선수까지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주시은은 김진경 킥에 머리를 맞고 넘어지면서 무릎부상이 생겼으며 오정연도 김진경의 프리킥을 손으로 막으며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게 되었답니다. 구척장신의 김진경의 킥파워가 대단하여 의도치 않게 FC아나콘다의 선수들이 부상 당하게 되었답니다. 오정연은 손가락 골절부상임에도 경기 끝까지 골기퍼 역활에 최선을 다하였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골때녀 감독진 긴급회의

현재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출연하는 모든 선수들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진심을 담아 경기를 하다보니 선수부상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탑걸의 간미연은 현재 허리부상을 당하고 FC원더우먼의 치타는 다리깊스, FC아나콘다 오정연은 손가락 깊스로 인하여 부상당한 선수들을 대체할 와일드카드로 새로운 선수들이 영입될 예정입니다. 새로 투입되는 선수들로 인하여 앞으로 리그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오늘 FC아나콘다의 경기는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 모습에 예전 최약체에서 우승후보까지 올라간 구척장신 선수들의 모습이 보여 앞으로 발전할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FC아나콘다의 현영민 감독을 비롯하여 최은경,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선수들 모두 힘내시고 지금 현재 전패로 많이 힘든상황 이지만 꼭 좋은 모습으로 좋은결과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현재 부상중인 간미연, 치타 선수도 빠른 쾌유로 다시 복귀하여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부상 당하지 않도록 꼭 주의 또 주의하시고 매 경기 임하시길 바랍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