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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일상

릴하이브리드 2.0 액상 6개월 사용후기

by 솔직한리뷰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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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릴하이브리드 2.0 액상담배의 사용후기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사서 사용해본 실후기임을 감안해 주시고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릴플러스를 사용하다가 발열봉이 자꾸 과열되서 AS기간동안 릴하이브리드 2.0을 사용했었으며 지금도 궐련형 전자담배가 고장나면 AS기간이나 배송되는 기간에만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궐련형과 액상형 둘다 모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궐련형에 비해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호환담배

저는 호환되는 담배들을 모두 피워봤는데요. 그중에서 MIIX ICE BANG이 가장 타격감이 좋아서 ICE BANG만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간혹 궐련형이랑 헷갈려서 잘못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릴하이브리드 전용은 MIIX만 가능하며 담배와 더불어 카트리지도 별도로 구매하셔야 된다는 점을 주의해 주셔야 됩니다. 담배는 그냥 필터만 있고 카트리지의 액상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담배와 더불어 카트리지 구매를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용방법

일반 궐련형과 다르게 릴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담배를 같이 사용해주셔야 되며 카트리지는 대략 한갑정도 사용할수가 있지만 마지막 1~2개가 남았을때는 액상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목따가움이 너무 심해서 저는 18개피 정도 담배를 피면 카트리지 교체를 해준답니다. 기기에 담배를 삽입하면 자동적으로 발열되며 LED창에 카운팅 시간이 뜨기 때문에 사용함에 큰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기기 LED에 충전량과 카트리지(액상) 잔여분도 표시가 되어 흡연할때 마다 확인이 가능하며 가벼운 버튼 터치로 현재 컨디션 확인을 하실수 있답니다.

 

 

단점

궐련형에 비해서 조금 시원한감은 있지만 한개피당 14번만 자동적으로 흡연이 가능하여 담배를 자주 피우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조금 모자른 감이 있습니다. 14번 목넘김을 하면 자동적으로 기계가 OFF되며 시간 조절이 불가능하여 제한된 시간동안 흡연을 안할경우 담배1개피를 날리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그리고 카트리지의 용량이 반이상 줄어들면 목따가움이 조금씩 늘어나는 점도 단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카트리지를 별도로 구매하여야 되어 담뱃값도 500원 비쌉니다.

 

 

장점

우선 궐련형에 비해 릴하이브리드 2.0은 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궐련형은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청소를 아무리 해도 특유의 탄맛이 나지만 그런 단점은 없습니다. 청소가 용이하고 궐련형에 비해 연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분무량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궐련형 보다는 확실히 액상형이 좋습니다.

 

 

요약정리

오늘 소개해드린 전자담배는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액상을 사용하여 흡연하며 1개피당 14번만 필수 있습니다. 청소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며 카트리지를 별도로 구입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충전량과 카트리지 용량은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궐련형에 비해 분무량은 높지만 1개피당 흡연 만족도는 떨어진답니다. 주관적인 견해로 실제 사용해본 후기를 적은것이니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는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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