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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일상

이장군 뭉쳐야찬다 왼발 공격수 카바디 국가대표

by 솔직한리뷰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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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뭉쳐야찬다의 주전 공격수인 이장군에 대하여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생소한 카바디라는 운동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인 이장군은 뭉쳐야찬다 시즌2 오디션에서 허벅지로 수박을 깨고 남다른 피지컬로 많은분들의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인도에서 국가스포츠인 카바디에서 외국인 용병중 득점력이 가장 높아 코리안킹으로 불리며 억대 연봉을 받을 정도로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카바디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한국에서 잔류중에 있으며 카바디 홍보를 위해 뭉쳐야찬다에 참가했다고 참가이유를 밝혔답니다. 오디션 당시 정형돈만 제널리리? 이러면서 유일하게 이장군을 알아봤었고 나머지 심사원들은 카바디 자체를 몰랐답니다. 인지도가 너무 낮은 스포츠종목이여서 국가대회에 출전할때도 국가에서 지원없이 팀원끼리 팀복을 맞추고 단상에 오를정도로 너무나 열악한 조건에서 카바디 훈련과 경기 출전을 하는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장군 프로필

  • 출생지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 출생년도 : 1992년 11월6일
  • 신체 : 183cm , 82kg
  • 소속 : 파트나 파이리츠
  • 국가대표 : 카바디 국가대표팀
  • 학력 : 동아대학교 (체육교육학)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서 1992년 11월6일 출생한 이장군은 현재 카바디 국가대표팀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부 입단을 원했지만 집안 사정상 축구부 입단을 포기하고 체대에서 카바디 협회의 사무처장의 눈에 띄어 현재 카바디의 국가 대표가 되었습니다. 카바디를 너무 잘해서 인도에서는 국빈 대접을 받을만큼 인기가 높으며 많은 인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용병 1등으로 이장군이 선택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도 카바디 대회에 출전을 못하는 상태며 뭉쳐야찬다에서 공격수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장군 포지션

뭉쳐야찬다에서 처음에는 윙포워드와 윙백의 포지션을 하였지만 공격성이 너무 강하고 피지컬적으로 수비보다는 공격이 낫겠다는 안정환 감독의 판단으로 포워드에서 주전으로 활약중입니다. 왼발이 주발인 이장군은 오른발이 약한 단점이 있지만 빠른 스피드와 강한 몸싸움으로 상대 수비수들 사이를 종횡무진 누비며 매 경기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장군이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잡으면서 김요한 선수가 골기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안정환 감독은 최근 4:4:2 포지션을 많이 선호하여 이장군과 같은 선방 공격수로 윤동식, 이대훈, 김준호, 김현우를 번갈아 가면서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있습니다.

 

 

 

이장군 피지컬

매번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수박도 허벅지를 깨버릴 정도로 하체힘이 좋으며 카바디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보니 피지컬이 상당히 좋습니다. 상대수비에게 밀리는 일이 거의 없으며 항상 수비수 2~3명이 들러 붙어도 빠른 스피드와 강한 몸싸움으로 크게 문제 없이 득점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뭉쳐야찬다 멤버

시즌1에서 부터 시즌2까지 이어서 출전한 선수는 이대훈, 박태환, 모태범, 이형택, 김동현, 김요한이며 뭉쳐야찬다 시즌2에서는 이장군, 안드레진, 김준현, 김준호, 김현우, 조원우, 윤동식, 김태술, 강칠구, 허민호가 합류를 하였습니다. 모든 멤버들이 국가대표를 비롯한 대한민국에서 유능한 체육인 이여서 기본적인 피지컬이 좋으며 넘사벽의 체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가장 최근에 토너먼트에서 뭉쳐야찬다 팀이 결승을 가지 못하고 패배를 하였지만 경기력이 좋아 지금 현재 전지훈련을 통하여 전술과 개인기술을 훈련중에 있답니다.

 

 

뭉쳐야찬다에 나온 선수들을 보면서 몰랐던 종목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으며 모든 선수들이 열심이 뛰어주는 모습으로 매경기 손에 땀에 쥐는 경기모습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시즌1과는 비교할수 없는 경기력으로 지금 현재 주말예능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답니다. 이장군이 최근 득점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앞으로는 더욱 멋진 모습이 기대되는 만큼 뭉쳐야찬다를 통하여 카바디 또한 많은 관심을 받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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