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구척장신 아이린 골넣는 골키퍼 오늘도 한골!

 

 

 

 

 

출처 : 아이린 인스타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모델로 구성된 구척장신이 오늘 FC아나콘다와 경기가 있었습니다. FC구척장신에서 골키퍼로 활약중에 있는 아이린이 오늘도 한골도 넣었는데요. 저번 FC원더우먼 경기에서도 골킥으로 한골 넣었었는데 오늘 또 한골을 추가하여 골때녀 골키퍼중 유일하게 공을 넣은 골키퍼 랍니다. 아이린이 중학교때 6년간 배구를 하여 다른 골키퍼에 비해 공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적은듯 보입니다. 매번 공을 끝까지 쳐다보는 모습이 영상에 자주 나오며 빠른 순발력으로 후방에서 든든하게 지원하는 데헤아이린입니다.

 

 

 

 

 

아이린 프로필

• 본명 : 김혜진
• 출생지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 출생 : 1987년 11월6일
• 키 : 178cm
• 소속 : 에스팀
• 국적 : 대한민국 / 미국(복수국적)

1987년 11월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나 중학교때 한국에 왔다가 다시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키는 178cm며 현재 한국에서는 에스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0년 한국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헤어스타일, 호감가는 외모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지도가 급상승 하였답니다.

 

 

 

FC구척장신멤버

주장 이현이를 시작으로 하여 차수민, 김진경, 송해나, 차서린, 아이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즌1에서는 한혜진이 주장이였지만 건강상 이유로 하차하고 이현이로 주장이 교체되며 차서린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를 하게 되었답니다. 시즌1에서 최약체중 한팀이였던 FC구척장신은 새로운 감독 백지훈이 들어오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활약중에 있답니다. FC구척장신 멤버중에서는 송해나가 가장 약한 구멍이였는데 오늘 경기에서 패스력과 커팅력, 그리고 무리하지 않고 수비에만 집중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FC아나콘다와 경기

지금 현재 최약체로 보이는 FC아나콘다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FC아나콘다가 오늘 경기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경기력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경기력 향상이 너무나도 상승해버린 FC구척장신을 꺽을수는 없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아이린의 골킥이 FC아나콘다의 골키퍼인 오정연의 키를 넘기며 골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린의 골킥

아이린은 다른팀의 골키퍼와 다른 궤도와 비거리의 위협적인 골킥을 보유하고 있어 저번경기와 연이어 이번경기에서도 골킥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오정연의 손을 맞긴했지만 막아도 막기힘든 각도로 날아와서 알면서도 오정연 골키퍼가 막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골때녀 골키퍼 중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정확한 골킥을 구사하는 아이린의 활약으로 FC구척장신의 우승 확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수민의 배려심(번외)

저번 FC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는 정말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오늘은 너무나 온화한 이미지로 게임을 즐기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FC아나콘다에서 예전 FC구척장신의 모습을 보며 경기 막바지에 FC아나콘다 화이팅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차수민은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하고 선배들에게 깍듯하고 정말 무엇하나 흠잡기 힘든 차미네이터입니다. 골때녀에서 차수민을 처음 알게 되었지만 매번 방송으로 보이는 인성이 가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차수민님 앞날에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고 꼭 하시는 모든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