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이란? 청약이 몰리는 이유와 장점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많은 분들이 청약신청을 하고 있어 청약경쟁률이 높은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기가 높은 이유와 청약방법 그리고 장단점까지 하나씩 소개를 해드릴 테니 생활형 숙박시설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법적용도는 숙박시설로 분류되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달리 호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랍니다. 2021년 4월전에는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주거도 가능하며 전입신고가 되었는데요.4월을 기준으로 이제부터는 전입신고가 불가하며 주거또한 불가능하게 바꼈답니다.일반적으로 레지던스로 불리고 있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답니다.요약해보면 주거가 불가능한 숙박시설이며 호텔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랍니다.호텔과 차이점은 실내에서 취사가 가능하여 가족들과 숙박시설 내부에서 음식을 할수 있다는 점이 있답니다.

 

 

 

 

 

 

 

 

 

 

 

생활형숙박시설 장점

 

①청약통장 불필요

청약신청을 함에 있어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군(평형) 별로 지정된 예치금액만 있으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청약의 경우 거주지역, 청약통장 예치기간,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세대주 등 다양한 청약자격조건이 요구되지만 생활형숙박시설은 만 19세 이상은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장점이 있답니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세금의 규제를 받지 않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여 당첨되고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답니다.

 

②청약 예치금 100% 환급

청약신청 시 청약 홈이 아닌 분양되는 홈페이지에서 청약신청을 하실 수가 있으며 청약 시 사용한 청약예치금(평균 군별로 100만 원)은 당첨이 된다 해도 계약을 진행하지 않으면 100%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양되는 타입이 많아서 군이 많을 경우 군별로 100만 원씩 입금해야 돼서 청약 예치금이 높아질 수 있지만 원하시는 군만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모두 환급받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실 경우 모든 군에 청약신청을 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1군, 2군, 3군으로 청약을 할 때 모든 군에 청약 시 만 19세 이상 모든 가족이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군별로 100만 원 온 가족 4명일 경우는 최대 1200만 원의 예치금이 필요하답니다.

 

③무제한 전매

당첨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묻지 마 청약을 많이 하신답니다. 그러다 보니 매수 쪽보다는 매도가 많은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만 좋은 층이나 좋은 라인의 경우는 초기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성되는 프리미엄은 현장마다 그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콕 집어서 이야기해드리긴 힘들며 미분양이 없다는 가정하에 최고 몇억의 프리미엄이 붙는 답니다.

 

 

④중도금 대출 무이자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의 이용에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며 대부분 건설사에서 자체보증을 통해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자체 보증으로 중도금대출이 진행되어 아파트분양으로 중도금대출을 이용 중이신 분들도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적은 초기 투지 금으로 접근이 가능하여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요점정리

청약통장 필요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신청을 할 수가 있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여 좋은 층, 좋은 라인이 당첨 시 분양권을 바로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청약예치금은 당첨이 되더라도 계약을 진행하지 않으면 100% 환급을 받기 때문에 리스크 없는 청약신청이라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또한 거주지역도 필요하지 않아 전국에서 분양되는 생활형숙박시설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어 다주택자나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가 가능한 부동산으로 그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청약경쟁률이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