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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팁

생활형 숙박시설 청약경쟁률 높은 이유와 단점

by 솔직한리뷰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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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청약경쟁률 높은 이유와 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형 숙박시설이 왜 이렇게나 청약경쟁률이 높은지 그리고 단점은 어떤 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많은 투자자와 일반인들의 청약신청을 몇십대 일에서 몇백대 일까지 청약경쟁률이 어마어마한데요 그 이유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레지던스로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호텔과 비슷하게 보시면 되며 차이점은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에 방 2개 이상 있는 내부 설계를 제공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도 꾸준히 늘고 있어 원룸형이 아닌 쓰리룸에서 가족들과 거주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청약경쟁률이 높은 이유

우선 청약통장 없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예치금도 100만 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청약신청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당첨이 되더라도 계약을 하지 않으면 청약예치금을 100% 반환받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건설사 쪽에서는 청약 후 최고 경쟁률 340:1 이런 식의 광고 효과도 볼 수 있어 서로서로 상부상조한다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여 초피 몇백에서 몇억까지 프리미엄을 올려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로또라 생각하고 청약을 많이 하고 계시답니다.

 

 

 

분양권 전매 시 주의점은?

당첨 후 모델하우스(견본주택)로 본계약을 하러 가면 상당히 많은 업자들이 분양권 거래를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는 소장들이 중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말 그대로 업자들이 중개하는 경우도 많으며 대부분 다운거래를 유도하여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분양권 전매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다운거래가 진행 시 중개자는 빠지고 매수, 매도만 양도하게 될 경우 추후 다운거래 신고를 받으면 형사처벌은 물론 당첨취소 , 벌금 등 다양한 리스크도 거래당사자끼리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거래 시 항상 주의하셔야 됩니다.

-중간에서 피 올려서 먹고 빠지는 업자들이 제일 문제긴 합니다-

 

 

 

생활형 숙박시설 단점

레지던스로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주거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어 실거주는 불가능하며 무조건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셔야 됩니다.거주가 불가능한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에어비앤비는 가능하지만 객실 30개 이상 묶어서 운영이 가능하여 에어비앤비 업체에 의뢰를 하셔야 됩니다. 순수하게 생각해보면 숙박업이 잘 돌아갈 경우에는 수익률이 20% 이상 나올 수도 있지만.. 건물이 노후되거나 비성수기에는 수익률의 확연하게 떨어지게 되어 담보대출을 많이 받으셨을 경우 운영에 손실이 발생될 가능성도 큽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분양이 시작되면 대부분 초피 받고 팔려는 목적으로 청약 신청하시는 분들이 다반사며 실제 가져갈 목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그 비율이 큰 편은 아닙니다. 브랜드가 좋고 입지가 좋으며 세대수가 많은 경우는 세컨드 하우스로 이용하시려는 분들도 꽤 있지만 입지가 나쁘고 세대수가 작으며 브랜드도 별로면 무피나 마피로도 매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 적용을 받지 않아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장점이 있으나.. 추후 발생될 문제점들도 있기 때문에 투자로 접근하실 경우 꼼꼼하게 확인을 하신 뒤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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